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버전 5.1이 출시되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었다.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, 영화 및 티비 프로덕션, 제조업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언리얼 엔진 5.0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버전은 좀 더 정교해지고 향상된 리얼타임 3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.
다음과 같은 부분이 주요 업데이트 항목이며,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의 언리얼 엔진 5.1 출시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- 나나이트 (Nanite)의 래스터라이저가 탑재를 통해 월드 포지션 오프셋을 통한 머티리얼 기반 애니메이션 및 디포메이션을 지원
- 버추얼 에셋으로 오브젝트 데이터에서 메타데이터를 분리, 소스 컨트롤 시스템에서 필요 데이터만 동기
- 월드 파티션의 대규모 월드 좌표 지원 및 월드 파트션을 통한 소스 컨트롤
- 인카메라 VFX 전용 에디터의 추가 및 업그레이드된 라이트 카드 시스템 (nDisplay 월 및 라이트 카드 프리뷰 제공)
- 향상된 애니메이션, 리깅 및 모델링
- AI 툴세트 (스마트 오브젝트, 스테이트 트리 정식 버전, 매스 엔티티 베타 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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